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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등장인물 줄거리 해석 결론

by taekdam 2024. 11. 4.

오늘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손용호 감독이 연출한 대한민국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한국 인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원작으로 하며 위험한 범죄자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처리하는 임무를 맡은 독특한 안티 히어로들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정의와 복수, 모호한 옳고 그름의 경계를 주제로 영화는 진행된다. 스토리라인과 강렬한 퍼포먼스는 흥미진진한 액션과 복잡한 캐릭터 역학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다.

 

등장인물

오구탁-김상중

박웅철-마동석

곽노순-김아중

고유성-장기용

 

줄거리

웅철은  명주교도소에 복역중이다. 복역 중 교도소에서 신입이 소란을 피우고 웅철이 제압한다. 그 후에 교도소장은 웅철을 따로 불러서 웅철의 친구인 명석이 죽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교도소장은 웅철에게 이틀의 휴가를 줬고 웅철은 죽은 친구 명석이 있는 납골당으로 가서 죽인 범인을 꼭 잡겠다고 맹세하고 오구탁을 찾아간다. 찾아간 구탁은 간암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조금 있으면 딸 보라 간다고 편하게 있다가 가고 싶다고 웅철의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미영을 찾아가라고 말해준다. 미영은 죄수들을 호송하고 있었고 웅철과 통화를 한다. 미영은 웅철과 만나기를 약속한다. 호송 중 호송차량에 기름 떨어져 잠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했고 갑자기 덤프트럭이 호송차를 받아 버려서 죄수들이 풀려나게 된다. 그 와중에 suv차량이 와서 노상식을 데리러고 가려했지만 호송차량에 있던 유성 때문에 실패하고 유성은 복면을 쓴 괴한과 격투를 하지만 괴한에게 두들겨 맞는다. 미영은 무전을 하고 그 순간 미영은 복부에 자상을 입게 되고 유성은 suv에 그대로 치이면서 기절한다. 꺠어난 유성의 앞에 오구탁이 서있었고 유성을 스카우트한다. 일단 본부로 사용하던 교회로 가서 탈옥범들의 정보를 보고 있었다. 그중에 노순의 친구가 철주인걸 알고 윤철주를 찾아간다. 윤철주는 식당에서 웅철의 이름을 팔아서 행패를 부리고 있었다. 웅철은 가볍게 철주를 제압하고 협력하게 하고 철주는 노순과 백화점에서 보기로 약속을 잡고 웅철, 구탁, 유성이 퇴로를 막아 노순을 잡는다. 노순은 김창민에 대해 자신이 잘 안다며 말하고 교도소로 다시 안 들어가려고 구탁과 거래를 하고 구탁이 승낙하면서 노순까지 들어와 한 팀이 되고 김창민을 잡으러 간다. 이들은 김창민을 도와주는 한 여자를 알게 되고 그 여자를 설득한다. 그 후 그 여자는 김창민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김창민은 도망간다. 이들은 협력해서 김창민을 검거했는데 조동철 수사과장이 나타나 김창민은 자기 서로 데리고 간다. 그때 오구탁은 간암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김창민에게 들은 말과 cctv로 인하여 노상식과 박성태가 같이 움직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쇄살인범 박성 내는 자신을 신고한 한미정에게 복수한다. 다행히 한미정을 미리 만났고 미리 이 사실을 알려준다. 한미정에게 신고를 받고 박성태를 잡으러 가는 길에 정부 때문에 같이 온 노상식을 발견하고 유성은 노상식을 쫓아가고 노순은 신고장소인 노래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고 이때 웅철에 도착해 문을 부숴버리고 박성태를 제압한다. 유성 역시 노상식을 잡고 노상식을 조가 하던 중 노상식은 그저 앞에 나와있는 사장인 거고 실질적인 배후는 일본 야쿠자 요시하라였다. 요시하라는 마약, 장기매매등 온갖 나쁜 짓은 다하는 사람이다. 그러던 중 이들의 아지트인 교회로 경찰차장 엄정한 일당이 쳐들어와서 위험해진다. 엄정한 일당들은 요시하라의 결탁은 비리경찰들이었고 그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엄정한은 증거 인멸을 위해 장부를 챙기고 불을 질러 버리는데 다행히 오구탁이 도착해 구해준다. 이어서 도착한 조동철 과장이 엄정한 일당을 모두 체포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장부를 빼앗겼고 이 장부를 되찾기 위해 요시하라가 있는 인천의 있는 공장으로 향한다. 도착해서 공장에 진입을 하였고 요시하라의 부하들에게 둘러 쌓이게 되고 웅철과 웅철의 동생 그리고 노순이 상대하기로 하고 구탁과 유성은 요시하라가 있는 위층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다른 부하들을 다 처리하고 요시하라 조직의 간부를 만나게 되는데 가뜩이나 몸 상태가 안 좋은 구탁은 처참히 발리고 유성이 겨우 처리한다. 구탁은 요시하라를 찾고 있었고 그 와중에 의자에 묶여있는 엄정한을 보게 된다. 엄정한은 오구탁에게 제안을 하지만 구탁은 거절하고 주먹으로 엄정한을 때린다. 요시하라는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  옥상에 있었고 따라온 오구탁과 싸우게 된다. 위기상황에 웅철이 도착해 요시하라와 싸웠고 웅철이 이기게 되고 헬기는 요시하라를 버리고 그냥 간다. 모든 상황을 마무리하고 조동철 과장의 팀이 인천공장에 도착하면서 모든 상황은 끝이 난다. 구탁은 간암 때문에 다시 병원으로 입원한다. 마지막 쿠키영상이 있는데 쿠키영상에서는 유성을 재봉기술을 배우고 있고 노순은 비트코인에 대해 강의를 하면 비트코인을 이용해 또 사기 칠 생각을 하고 있다. 웅철은 친구 명석의 납골당으로 가서 명석이 선물했던 장갑을 다시 두고 감옥으로 가려고 한다. 그때 웅철을 기다려주고 있던 겅찰에게 전화가 오고 미친개를 다시 풀어야겠다고 말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해석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각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과 뒷이야기를 선보이며 영화에 깊이를 더해준다. 타협없는 무자비한 것으로 유명한 오구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자를 잡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박웅철은 코믹하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는 게 영화의 핵심이다. 웅철은 종종 영화의 어두운 요소의 균형을 맞추면서 코믹한 모습도 보여준다. 교활한 사기꾼 곽노순은 팀에 정밀함과 지능을 더한다. 그들의 다양한 기술의 합은 화면에서 잘 발휘되는 매력적인 팀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이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화는 각 캐릭터가 직면하는 위기, 상처, 갈등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단순한 액션 피겨 그 이상으로 만든다. 또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각 캐릭터의 독특한 액션 스타일과 강점을 강조하기 위해 액션 합을 짜고 전문적으로 제작된 액션 장면이 돋보인다. 막강한 힘을 사용하는 마동석 특유의 격투 스타일은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한국영화의 독보적인 액션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퀀스의 디테일에 손용호 감독의 연출은 영화의 강렬함을 높여 각 전투 장면을 강렬하게 기억에 남게 만든다. 영화 촬영법은 거친 도시 풍경을 포착하여 영화에 생생한 미학을 더한다. 슬로우 모션, 클로즈업 샷, 적재적소에 맞는 배경 음악을 사용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어 액션 마니아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의 시각적 접근 방식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보완하여 관객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결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강렬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매력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한국 영화에 신선한 새로움을 더한 작품이다. 영화의 성공은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전달하는 동시에 도덕성의 회색 영역을 탐구하는 독특한 안티 히어로 팀 구성에 있디. 특히 마동석의 뛰어난 연기와 유머, 서스펜스가 균형을 이룬 스토리로 액션, 범죄, 캐릭터 중심 플롯을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선한 주인공들이 모인 팀이 아닌 안티히어로 성질을 띈 주인공들이 모여 권선징악을 행하는 장면은 정말 통쾌하다. 처음 방영한 드라마가 정말 재미있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원년멤버 캐릭터들이 워낙 소화를 잘해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볼때 걱정했지만 영화는 영화대로 잘 나온 거 같아서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다.